독립구단 아브닐은 아시아무대를 바라본다…라오스 전지훈련 종료

글로벌 독립구단 FC아브닐이 아시아 무대를 겨냥한다.

아브닐은 지난 2월 5일부터 10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아브닐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 중 라오스 현지 프로팀과의 두차례의 경기를 비롯하여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진지훈련은 라오스 축구협회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진행됐다. 라오스 축구협회는 선수단의 이동, 숙박, 훈련장 등을 제공했고, 특히 숙소와 훈련장은 라오스 국가대표 축구센터를 제공하여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라오스 축구 대표팀의 하혁준 감독 또한 훈련장에 방문하여 선수단을 환영했다. 소액결제 현금화

한편 FC아브닐은 지난 6일 라오스 프로리그 1위 에즈라 FC와 10일 리그 3위 마스터 FC와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두 팀 모두 라오스 리그에서 강팀으로 평가받는 팀이며, FC아브닐 선수들에게는 라오스를 비롯한 아시아 리그 진출을 위한 모의고사를 치렀다. 바카라사이트

한편 아브닐의 해외 전지훈련은 지난 해 베트남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FC아브닐의 최성환 감독은 “아브닐은 프로를 준비하는 선수들이 모여 있는 팀이다. 지난 해 베트남 전지훈련 이후 선수단의 반응이 매우 좋았고, 전지훈련을 계기로 많은 선수들이 해외 리그에 진출했다. 이러한 해외 연계 프로그램을 정례화하여 더욱 많은 선수들이 프로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FC아브닐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점검하고, 국제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브닐은 11일 귀국 후 국내 훈련지인 서울 송파에서 올해 훈련을 지속할 예정이다. 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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