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스, OKC 올스타 샤이 길게우스-알렉산더의 손목 부상으로 썬더 106-98로 승리
카이리 어빙이 25득점, 스펜서 딘위디와 P.J. 워싱턴 주니어가 각각 16득점을 추가했고, 댈러스 매버릭스는 금요일 밤 썬더 올스타 샤이 길게우스-알렉산더가 시즌 첫 경기에 결장하면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06-98로 꺾었습니다.
평균 31.6점을 기록한 NBA 최다 득점자 길게우스-알렉산더는 서부 콘퍼런스와 동부 콘퍼런스 선두와의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134-114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40점을 넣은 지 하루 만에 손목 염좌로 결장했습니다.
매버릭스(23승 19패)는 3연패를 끊었습니다.
댈러스는 2피리어드에서 턴오버 점수 16-3을 포함해 오클라호마시티를 41-17로 앞섰고, 하프타임에는 63-43으로 앞섰습니다. 썬더는 3회에 매버릭스를 33-14로 앞질러 점수 차를 77-76으로 줄였습니다. 매버릭스는 4회에 썬더를 29-22로 앞질러 승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잘렌 윌리엄스가 19득점, 루 도르트가 18득점을 추가하며 썬더(34-7)를 기록했습니다.
시사점
썬더: 이번 시즌 OKC가 20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매버릭스: 데렉 라이블리 2세는 발목 염좌로 2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리저브 제이든 하디와 드와이트 파월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하디는 전반전에 1분 19초 만에 발목 염좌를 당했습니다. 파월은 3피리어드에서 고관절을 다쳤습니다.
중요한 순간: 1분 20초를 남기고 98-93으로 뒤진 상황에서 썬더가 성공적으로 승리에 도전한 후, 카이리 어빙이 윌리엄스의 빗나간 플로터를 리바운드하고 딘위디가 마지막 3분 만에 두 번째 3점슛을 성공시키며 8점 차 리드를 잡았습니다. 파워볼사이트
주요 통계: 매버릭스는 이번 시즌 썬더를 두 번이나 꺾은 최초의 팀이 되었습니다. 두 번의 우승 모두 올스타 루카 돈치치가 여러 차례 부상으로 20경기에 결장하고 종아리 염좌로 크리스마스부터 결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