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수원 격파 선봉장 무고사 “최고의 기분…승점 팬들에게 바친다, 일주일 행복하시길”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결승전’에서 수원 삼성 격파의 선봉장으로 활약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가 승점 3점을 팬들에게 바쳤다. 그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수원을 상대로 따낸 귀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