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2025시즌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호주 A리그 출신 윙어 조엘 아나스모(호주)를 영입해 팀 공격의 속도를 높이면서 방점을 찍었다. 아나스모는 당초 지난 3월 선수등록을 마쳤으나 비자 발급 등 출입국…
‘문수 지단’ 보야니치(31)가 홈 ‘현대가 더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1-0 승리했다. 3000여명의 전북 원정팬 포함 26317명 앞에서 울산은 올 시즌…
K리그1 무대로 승격한 FC안양이 수비 핵심과 동행을 이어간다. 안양은 9일 “수비의 핵심 김영찬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영찬은 2013년 전북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