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무대로 승격한 FC안양이 수비 핵심과 동행을 이어간다.
안양은 9일 “수비의 핵심 김영찬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영찬은 2013년 전북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조율 능력을 보여줬다. 우수한 신체 조건을 기반으로 대인 마크 능력 역시 뛰어나 안양의 수비진에 큰 보탬이 되었다. 바카라사이트
특히, 든든한 수비진으로서 안양의 창단 첫 승격에 일조했다.
김영찬은 “지난 시즌 우승의 역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이번 시즌도 안양의 일원으로 뛰게 되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다.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